10월 팝업 이벤트

브룩스브라더스 X kt wiz 콜라보레이션 출시를 기념해 kt wiz 선수 황재균, 박영현, 장진혁(오른쪽부터)이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컬렉션 상품을 착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 ENM
브룩스브라더스 X kt wiz 콜라보레이션 출시를 기념해 kt wiz 선수 황재균, 박영현, 장진혁(오른쪽부터)이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컬렉션 상품을 착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 ENM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207년 전통의 미국 기성복 브랜드 브룩스브라더스가 KBO 리그 구단 kt wiz와 협업해 한정판 바시티 재킷과 모자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룩스브라더스는 CJ ENM 커머스 부문 자회사인 브랜드웍스코리아가 운영한다.

18일 브랜드웍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브랜드의 클래식한 감성과 구단의 젊고 강렬한 이미지를 결합해 일상 속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굿즈로 완성됐다. 출시를 기념해 kt wiz 선수 황재균, 장진혁, 박영현이 참여한 화보도 공개됐다. 오는 10월 중순에는 스타필드 수원에서 선수들과 함께하는 팝업 이벤트도 갖는다.

제품은 kt wiz 공식 스토어와 홈 구장 굿즈숍에서 한정 판매되고, 상세 정보는 양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 ENM 커머스 부문은 앞서 CJ온스타일을 통해 ‘오덴세 KBO 루프 텀블러’를 출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7월 1차 물량 전 구단 완판에 이어 이달 추가 입고된 인기 구단 단독 2차 물량도 15분 만에 3000개가 판매됐다. 1초에 3.4개씩 판매된 셈이다.

브룩스브라더스 관계자는 “브룩스브라더스의 클래식 헤리티지와 kt wiz의 젊은 에너지가 만나 세대를 초월해 즐길 수 있는 컬렉션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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