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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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에프엔 = 김준하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매매(MTS, HTS)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 모두 글로벌 데스크에서 동일하게 매매할 수 있다.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원화만으로도 미국 등 주요 해외증시 주식 매매가 가능하다.

단, 연휴 기간 중 국가별로 휴장일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중국 10월 3~8일 ▲홍콩 10월 7일 등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연휴 기간 중 전문인력이 24시간 근무 체제를 유지해 시황·매매방법·주문접수 등 실시간으로 지원한다"며 "전국 지점은 휴무이나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추석 명절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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