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SPC삼립·배스킨라빈스·던킨 브랜드별 차별화된 선물 제안

SPC 추석 베이커리∙디저트 선물세트 /사진=SPC
SPC 추석 베이커리∙디저트 선물세트 /사진=SPC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추석을 맞아 SPC그룹이 파리바게뜨, SPC삼립,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계열사 브랜드별로 특색 있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베이커리부터 아이스크림, 쿠키 등 연령대별 선호를 반영해 품격과 다양성을 동시에 갖췄다. 전국 파리바게뜨 3400여개, 배스킨라빈스 1700여개, 던킨 650여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고단백 ‘명가명품 서리태 카스테라’, 제주산 우도 땅콩크림 빵, 견과류와 밤을 활용한 ‘믹스 넛츠 파이’, ‘행복세트’ 등 지역 특산물과 건강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SPC삼립은 ‘재미스 쁘띠모먼츠 쿠키컬렉션’과 ‘베이커리 선물 세트’ 3종을 통해 프리미엄 쿠키와 전통 약과, 카스텔라 등을 상품화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전통 디저트 감성의 ‘아이스 경단’ 2종과 명인명촌과 협업한 전통 음료·간식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던킨은 ‘던킨 디어 샌드’와 인천공항 한정 ‘피넛&누텔라 샌드’ 등 차별화된 쿠키 샌드를 출시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구성과 편리한 유통망으로 추석 선물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며 “가족과 소중한 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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