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팅치즈 라자냐·씨푸드 비앙코 파스타 등 대표 메뉴 선봬

SPC 라그릴리아, 가을 시즌 메뉴 6종./사진=SPC
SPC 라그릴리아, 가을 시즌 메뉴 6종./사진=SPC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의 풍미를 담은 시즌 한정 메뉴 6종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함께할수록 더 깊어지는, 풍성한 가을의 맛(Full of FLAVOR)’을 테마로, 라그릴리아 특유의 정통 이탈리안 감성과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더해 깊은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로는 테이블에서 그뤼에르 멜팅치즈를 직접 부어 완성하는 ‘멜팅치즈 라자냐’, 홍합·바지락·새우 등 제철 해산물로 만든 조개 육수와 탱글한 면이 조화를 이루는 ‘씨푸드 비앙코 스튜 파스타’, 불향 가득한 구운 야채와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함께 즐기는 ‘그릴 스테이크 웜 샐러드’가 있다.

또한 신선한 루꼴라와 하몽, 방울토마토를 화덕에 구워낸 ‘프레시 그리너리 피자’, 바삭한 도우 위에 발사믹 드레싱을 더한 ‘프레시 그리너리 씬 크러스트 피자’, 그리고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진 ‘클래식 티라미수’도 함께 출시됐다. 피자 2종은 매장별 판매 품목이 다르다.

가을 시즌 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도 연다. 해피포인트 앱에서는 대표 메뉴 포함 7만 원 이상 주문 시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대표 메뉴 또는 에이드 2잔이 걸린 ‘100% 당첨 룰렛 이벤트’(선착순 1000명)도 운영한다.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쿠폰을 제시하면 대표 메뉴 주문 시 ‘클래식 시나몬 밀크티’ 1잔을 증정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라그릴리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풍성한 계절의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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