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에프엔 = 한시온 기자 | 신한카드가 다음달 8일 한강버스 뚝섬선착장에서 진행되는 미혼남녀 교류 프로그램 ‘더 운명적인 만남’을 전액 후원하는 등 행사 성공을 위해 서울시와 협력한다고 10일 밝혔다.
‘더 운명적인 만남’은 지난 6월 신한카드와 서울시가 함께 진행해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첫 미혼남녀 교류 행사에 이어, 다음 달 열리는 두 번째 행사다. 이번에는 LP카페 데이트, 치맥 파티 등 참가자들의 교류를 한층 풍성하게 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울시와 신한카드는 남성 참가자들을 위한 메이크업 지원, 전문 MC의 연애 코칭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원활한 행사 참여를 지원한다. 최종 매칭된 커플에게는 소정의 데이트권 등을 선물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운명적인 만남’ 행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2000년생부터 1980년생 사이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0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22일 오후 6시까지 몽땅정보만능키(https://umppa.seoul.g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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