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올해의 AXA인상' 수상 직원들이 '따스한채움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악사손해보험
지난 23일 '올해의 AXA인상' 수상 직원들이 '따스한채움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악사손해보험

| 스마트에프엔 = 김준하 기자 | 악사손해보험이 지난 23일 서울특별시립 따스한채움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응급키트를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활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나눔 릴레이' 중 하나다.

'행복나눔 릴레이'는 악사 브랜드 출범 40주년과 악사손보 창립기념일을 함께 기념해 진행됐다. 지난 9월 사단법인 블루크로스와 협력해 진행한 의료 봉사에 이어, 11월까지 약 3개월간 서울특별시립 따스한채움터에서 총 10회의 무료급식 및 간식 지원을 이어간다. 

'올해의 AXA인상' 수상자들이 급식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수상자들의 이름으로 응급의료키트 400개를 기부하고, 당일 시설을 방문한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악사의 핵심가치를 실천하며 받은 상을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악사 케어' 정신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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