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농구 인재 육성 위한 6박 7일 집중 프로그램 운영

동아오츠카는 KBL과 함께 한국 농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중학교 엘리트 선수 양성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KBL과 함께 한국 농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중학교 엘리트 선수 양성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사진=동아오츠카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동아오츠카는 ‘2025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KBL 유스 엘리트 캠프’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6박 7일간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KBL이 주최하고 포카리스웨트가 후원했으며, 중고농구연맹 소속 중학교 3학년 엘리트 선수 128명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전문 코치진의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 향상과 함께 한국 농구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동아오츠카는 캠프 기간 동안 선수들의 체력 유지와 수분 보충을 위해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를 지원하며,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L과 협력해 유소년 농구 발전과 미래 선수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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