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지난 29일 제12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기부 부문 ‘나눔장’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 촹 네이슨 마이클 AIA생명 대표, 정민주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공헌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IA생명
AIA생명이 지난 29일 제12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기부 부문 ‘나눔장’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 촹 네이슨 마이클 AIA생명 대표, 정민주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공헌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IA생명

| 스마트에프엔 = 한시온 기자 | AIA생명이 지난 29일 제12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기부 부문 ‘나눔장’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열매 대상은 나눔문화 확산과 사랑의열매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이다.

AIA생명은 총 19억8875만원을 기부하고,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아동·청소년, 환경, 지역사회, ESG 기반 나눔 등 네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아동·청소년 지원 분야에서는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에게 치료비와 교육비를 지원했으며, 가족들의 심리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환경·건강 증진 분야에서는 임직원 및 마스터 플래너, 고객 등이 함께한 참여형 활동 통해 나무 1만 그루 이상을 식재하며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섰다. 또 플로깅과 마라톤 참여를 장려해 환경 보호와 건강한 생활 습관 확산에도 힘썼다.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는 “AIA생명은 앞으로도 사회 전체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신체적·정신적 웰빙, 환경 보호를 비롯해 포용 금융을 지원하는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마트에프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