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임·다꾸·오타마톤 팝업스토어 등 체험형 콘텐츠 강화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HDC그룹의 유통 전문 계열사 HDC아이파크몰이 용산점 리빙파크 3층을 오감이 즐거운 ‘놀이 공간’으로 꾸며 가을 고객 맞이에 나섰다.
아이파크몰은 30일 “손끝에서 터지는 도파민”을 주제로 슬라임·다꾸(다이어리 꾸미기)·오타마톤 등 세 가지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슬라라 슬라임 페스티벌’(10월 28일~11월 12일)에서는 슬라임 음료 만들기, 탁구·양궁 등 다양한 슬라임 체험과 ‘반려 슬라임 입양’ 코너를 마련했다.
또한 ‘모일페 다꾸 농장’ 팝업에서는 27명의 작가와 브랜드가 참여해 디자인 문구·키링·인형 등을 선보이며, 주말 한정 캐리커처·스페셜 굿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는 이색 전자악기 ‘오타마톤’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체험존·포토존·굿즈존 등에서 직접 연주를 즐길 수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HDC아이파크몰 최용화 영업본부장은 “가을 시즌을 맞아 고객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했다”며 “가족 단위뿐 아니라 MZ세대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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