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어묵 치쿠와 통째 튀겨 올린 일본식 우동
11월 10~14일 세트 메뉴 할인 행사 진행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더본코리아의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이하 ‘역전우동’)이 5일 흑백요리사 장호준 셰프의 노하우로 완성한 두 번째 콜라보 메뉴 ‘구운어묵 튀김우동’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일본 대표 어묵인 치쿠와(가운데 구멍이 뚫린 구운 어묵)를 통째로 튀겨 올린 일본식 우동으로, 대파와 미역을 올려 바다의 감칠맛을 담았다.
파래를 넣은 튀김 옷으로 풍미를 살린 구운 어묵 튀김은 고소하면서 쫄깃한 식감으로 우동과 조화를 이룬다. 청양고추가 들어간 가쓰오 국물은 은은한 매콤함과 깔끔한 뒷맛을 더한다.

역전우동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구운어묵 튀김우동’이 포함된 세트 메뉴 4종을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역전우동 관계자는 “첫 협업 메뉴 ‘간장양념구이 덮밥’에 이어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두 번째 협업 메뉴로 좋은 반응 기대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셰프 전문성을 담은 다양한 협업 메뉴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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