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일주일 만에 40만잔 판매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컴포즈커피가 지역 특산물 ‘부여 밤’을 활용한 신메뉴 출시와 함께 공개한 디지털 캠페인 영상이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1500만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부여 밤’ 특유의 깊은 단맛과 은은한 향을 담은 신제품은 출시 직후 누적 판매량 40만잔을 넘기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1990년대 명곡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재해석한 ‘이 밤의 끝을 부여잡고’로, 메타코미디 크리에이터 정재형·김민수가 출연해 감성과 유머를 결합한 패러디 형식으로 제작됐다. 레트로 감성과 MZ세대 유머 코드가 어우러지며 “광고인 줄 알면서 끝까지 보게 된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은 컴포즈커피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됐으며, 풀버전과 숏폼 버전 모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컴포즈커피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1월 13일까지 ‘아메리카노 무료 & 크룽지 세트 프로모션’을 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메뉴 2종 또는 크룽지 세트를 첫 주문하면 스탬프 10개(아메리카노 1잔 무료)가 제공된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음악과 스토리를 결합해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기반으로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