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체험·미식이 어우러진 도심 속 감성 겨울 여행

페어몬트 서울 윈터 빌리지 스토리 패키지./사진=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페어몬트 서울 윈터 빌리지 스토리 패키지./사진=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하 페어몬트 서울)이 연말을 맞아 더현대 서울과 협업한 특별 숙박 패키지 ‘윈터 빌리지 스토리(Winter Village Story)’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도 예술과 감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전시·체험·미식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며, ▲페어몬트 룸 ▲페어몬트 디럭스 룸 ▲시그니처 스위트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든 투숙객에게는 피트니스와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구성 혜택으로는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 내 크리스마스 공방 빌리지 ‘아뜰리에 드 노엘(Atelier de Noël)’ 입장권(최대 4인 이용 가능) ▲더현대 서울 내 ‘테이스티 서울’ 2만 원 이용권 ▲체코 수교 35주년 기념 전시 <알폰스 무하: 빛의 꿈> 티켓 2매가 포함된다.

투숙 고객에게는 페어몬트 서울 한정판 스노우볼이 웰컴 기프트로 제공돼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이번 ‘윈터 빌리지 스토리’ 패키지는 전시와 체험, 미식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겨울 여행으로, 도심 속에서도 연말의 낭만과 따뜻한 추억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페어몬트 서울이 제안하는 감성적인 겨울 여행을 통해 잊지 못할 겨울의 순간을 보내며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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