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 앤 터프 뷔페·딸기 디저트·무제한 와인까지

라팔레트 파리 라페트 디너 & 스트로베리 페스티벌./사진=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라팔레트 파리 라페트 디너 & 스트로베리 페스티벌./사진=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서울 명동의 프리미엄 호텔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La Palette Paris)’가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연말 시즌 한정 미식 행사 ‘라페트 디너 & 스트로베리 페스티벌(La Fête Dinner & Strawberry Festival)’을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브 디너는 서프 앤 터프 콘셉트로 세계 각국의 요리를 한자리에 모았으며, 테이블 서비스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애피타이저와 딸기 디저트 뷔페, 그리고 레드·화이트·스파클링 와인 및 생맥주 무제한 혜택을 포함한 풍성한 구성을 갖췄다.

애피타이저 코스에는 치즈를 올린 랍스터 테일을 비롯해, 특정일(12월 20일·24일·27일)에는 참치 뱃살과 캐비아를 곁들인 삼배체굴, 단새우·성게알을 활용한 드라이아이스 퍼포먼스 애피타이저 등으로 구성된 2코스 테이블 서비스 메뉴가 제공된다.

뷔페 섹션은 프렌치 감성을 담은 카나페와 프리미엄 그릴, 시푸드·한식·아시안 등 다채로운 글로벌 메뉴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로는 채끝·안심·살치살·양갈비·LA갈비를 비롯해 대게·왕새우·가리비·제철 생선회·해산물찜 등이 마련된다.

올해는 매년 큰 사랑을 받은 딸기 디저트 뷔페를 확장 운영한다. 문창훈 총괄 셰프와 페이스트리 셰프가 협업해,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미식적 완성도를 높인 디저트 & 세이보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호텔 관계자는 “르메르디앙만의 품격 있는 다이닝과 감각적인 디저트 컬렉션으로, 연말 모임과 축하의 자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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