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트에프엔 = 양대규 기자 |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루갈 번스타인’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루갈 번스타인’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KOF)’ 시리즈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보스 캐릭터다. KOF ’94 대회를 주최한 최종 보스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팬들로부터 ‘가장 완성된 루갈’로 평가받은 KOF ’98 버전의 모습으로 선보인다.
신규 파이터의 합류를 기념해 26일까지 ‘루갈 번스타인’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루갈과 동일한 시너지인 [쐐기] 시너지 파이터의 픽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IP KOF를 기반으로 제작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다.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까지 덱을 구성해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복고풍 그래픽과 현대적 아트워크의 조화, 그리고 풍부한 성장 및 경쟁 콘텐츠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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