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 헤드보드·맞춤형 컬러·유연한 배치로 침실 인테리어 완성

코웨이 비렉스 루나 프레임 퓨어 아이보리./사진=코웨이
코웨이 비렉스 루나 프레임 퓨어 아이보리./사진=코웨이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코웨이가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침실 분위기를 완성하는 신제품 ‘비렉스(BEREX) 루나 프레임’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비렉스 루나 프레임은 곡선미가 돋보이는 헤드보드와 파이핑 장식으로 우아함을 더했다. 부드러운 촉감과 탄탄한 쿠션감으로 기대어 앉아 휴식하기 편하며, 약 90mm의 슬림한 두께로 공간 활용도 높다.

헤드보드(퓨어 아이보리·피치 핑크·민트 스트라이프)와 파운데이션(오트밀 베이지·차콜 그레이·퓨어 아이보리)은 원하는 컬러로 조합할 수 있다. 단독·트윈·연속 배치가 가능하며 슈퍼싱글부터 라지킹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됐다. 침대 두 개를 붙여 사용할 때 틈을 최소화해 일체감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하부 파운데이션에는 스프링을 적용한 투매트리스 타입으로 충격을 한 번 더 흡수해 안정적인 지지력과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미끄럼 방지 원단, 둥근 모서리 마감, 친환경 E0 등급 자재, 생활 발수·오염 방지 기능 등 편의성과 안전성도 강화했다.

코웨이는 “취향과 생활 패턴에 맞춘 조합이 가능해 인테리어 효과와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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