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테고리 대규모 할인·라이브·쿠폰팩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 남성 패션 플랫폼 4910, 일본 쇼핑 앱 아무드(amood)가 연말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17일부터 내달 3일까지 패션·뷰티·라이프·푸드 전 카테고리를 특가로 판매하며 전 상품 적용 20% 쿠폰, 인기 마켓 중복 최대 12% 쿠폰 등을 제공한다. 팀을 만들어 참여하면 최대 99%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패션·뷰티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릴레이 라이브 방송도 진행된다. 특히 뷰티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에 맞춰 ‘삐아·에스쁘아·투쿨포스쿨·에뛰드’ 등이 참여하는 브랜드 데이, 인기 제품 100원 딜 등 뷰티 혜택을 강화했다.
4910은 1~16일 블프 성원에 힘입어 오는 26일까지 ‘블프 앵콜 세일’을 이어간다. 패딩·코트 등 겨울 아우터부터 데일리 아이템까지 할인하고, 최대 30% 쇼핑몰 쿠폰 등을 포함한 쿠폰팩도 제공한다.
일본 쇼핑 앱 아무드는 일본 MZ세대를 겨냥해 ‘올 블랙 컬렉션’을 열고 최신 K-패션 스타일링을 콘텐츠처럼 보여주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최대 30%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여성·남성·글로벌 유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3개 플랫폼이 함께 대규모 할인전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연말 쇼핑을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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