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 13년 연속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고 17일 밝혔다.

DJSI는 국제금융 분석기업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수다. 이 중 '월드 지수'는 최고 등급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평가에서 "기후전략, 개인정보보호, 중대성 평가 공시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서스틴베스트로부터 상·하반기 금융권 최고등급인 AA등급을 받았고, 한국ESG기준원으로부터 3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받았다"고 알렸다.

사진=미래에셋증권
김준하 기자 guyblue@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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