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129회 공연 개최
이날 전달식에는 1월에 공연한 듀에토(백인태, 유슬기)가 함께 참석했다.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 에쓰오일의 지역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2011년 6월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한편, 에쓰오일은 올해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을 비롯해 연극·뮤지컬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1월에는 크로스오버 듀오 듀에토의 공연, 2월에는 카운터테너 루이스초이등의 공연을 진행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공연에 대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달 공연 일정을 공지하면 가족 단위 신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해 신청자를 모두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지역 주민의 문화 복지에 기여하고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과 문화예술 발전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재훈 기자 isk03236@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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