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8대 동시 충전 가능…BMW차량 뿐 아니라 국내 모든 전기차 운전자 이용 가능
주문진해수욕장 BMW 차징 스테이션은 BMW 그룹의 전동화 모델뿐 아니라 국내 모든 전기차 운전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에 개방된다. BMW코리아는 이를 통해 인근 지역 시민이나 휴양객 등의 전기차 충전 수요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MW 코리아는 올해 1년간 총 100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확충하는 ‘차징 넥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총 2100기 규모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신개념 충전∙휴식 공간인 ‘BMW 허브 차징 스테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고속도로 및 고속화도로에 건립되는 BMW 허브 차징 스테이션은 전기차 충전 고객을 위한 안락한 휴게 공간인 동시에,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박재훈 기자 isk03236@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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