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 출신 35년간 국내외 현장 경험 보유
정연인 부회장은 지난 1987년 두산에너빌리티에 입사해 베트남 VINA 법인장, 관리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업무 전문성과 네트워크, 경륜을 바탕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해 앞장서서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정연인 부회장(COO), 박상현 사장(CFO) 등 3인 각자대표 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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