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기준에도 우수평가 받아 안전성 입증
TSP+ 등급은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90가 받았으며, TSP 등급은 현대차 쏘나타가 받았다.
텔루라이드는 전체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해 충돌 안전 성능을 입증했다. 팰리세이드와 G90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TSP+ 등급을 받아 재차 안전성을 증명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강화된 이번IIHS 충돌 테스트에서 주요 모델들이 우수한 결과를 보이며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훈 기자 isk03236@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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