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기차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GM 한국사업장, 전기차 현장 점검 실시_안내 이미지

이번 전기차 현장 점검은 쉐보레 및 캐딜락의 전기차 모델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점검 예약 방법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의 이벤트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점검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배터리 냉각수 레벨 ▲절연 전압 ▲절연 저항 ▲배터리 셀 전압 편차 ▲배터리 온도 ▲고장 코드 확인 등 총 6개 항목의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GM 한국사업장은 전국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하 기자 rlaehdgk@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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