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통해 추천 선발
창업자 유일한 박사 신념 실천사항
북한 출생 장학생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통해 추천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들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중수 유한재단 이사장,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김열홍 R&D총괄사장 등 유한재단 관계자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관계자, 장학금 수혜자 등이 참석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유일한 정신을 마음에 간직하며 살아가게 되기를 기원하며 훗날 북한에 사는 동년배들에게도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한재단은 2017년부터 북한 출생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기반을 위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기존 유한재단 장학금과 더불어 북한 장학생 장학금 수여까지 더해져 유한재단과 창업자 유 박사의 인재 양성 의지가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별 기자 star72@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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