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관점서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상품 선보일 것"

롯데렌터카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1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올해를 이끌어갈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어워드다. 올해는 총 32만여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롯데렌터카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1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롯데렌탈
롯데렌터카는 렌터카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서비스 범위 확장이 수상에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롯데렌터카는 베트남을 여행하는 한국인 고객 대상 운전기사가 포함된 기사포함렌터카를 선보였다. 법인∙개인사업자 대상 래핑 서비스 출시도 했다. 또한 기존 장기렌터카 고객에게만 제공되던 차량 정비 서비스를 모든 고객에게 제공될 수 있도로 범위를 넓혔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롯데렌터카가 '대한민국 1등 렌터카 브랜드'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롯데렌터카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고객님과 전국의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와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하 기자 rlaehdgk@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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