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이 '라이프놀로지 랩 프로젝트'에서 젊은 대학생 디자이너들의 창의성이 담긴 '웰니스' 디자인 아이디어 42개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3개 대학(홍익대·국민대·성균관대), 삼성디자인교육원(SADI)과 산학협력을 통해 '라이프놀로지 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샘플 제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삼성생명은 설명했다.

삼성디자인교육원 '안온(安溫)', 성균관대학교 '리바이브', 홍익대 '브레이크', 국민대 '빈칸' 등의 디자인 아이디어들이 소개됐다.  

삼성생명은 라이프놀로지 랩의 진행 과정과 주요 아이디어를 담은 디지털 광고를 2월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도 교수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종호 삼성디자인교육원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생명이 추구하는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에 대한 가능성을 탐험할 수 있는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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