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발행·합성·공유할 수 있는 'NFT 지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영상 등을 NFT로 발행할 수 있으며, 특정 NFT를 합성해 새로운 NFT를 만들거나 변환할 수 있다. 또한, 고객끼리 소통하는 NFT 지갑 내 커뮤니티 기능이 있다고 소개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NFT를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NFT와 금융 서비스를 연계해 디지털 금융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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