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까지 한정판매, 월 4000원대로 광고요금제 이용 가능

티빙이 광고요금제(AVOD) ‘광고형 스탠다드’의 연간 이용권을 첫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연간 이용권 프로모션 가격은 24% 할인이 적용된 49900원으로, 5월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티빙의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는 지난해 3월 국내 사업자 최초로 출시한 광고요금제로, 월 구독료 5500원으로 ▲퀵 VOD ▲콘텐츠 다운로드 ▲티빙 오리지널 ▲스포츠 ▲영화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를 연간 이용권으로 구독할 경우 1년 내내 월 4000원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티빙이 환승 구독 프로모션 진행한다. /사진=티빙
티빙이 환승 구독 프로모션 진행한다. /사진=티빙

티빙은 다채로운 혜택을 담은 ‘환승 구독’ 프로모션도 이번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신규 구독 고객이 기간 내 ▲광고형 스탠다드 첫 달 100원 구독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서 티빙 환승 구독 ▲’광고형 스탠다드’를 비롯해 베이직·스탠다드·프리미엄 연간 이용권 중 하나를 결제하고 응모하면 된다. 

응모 고객 중 당첨자 1명에는 티빙 골드바 10돈을 선물하며, 그 외 ▲스탠바이미2 패키지 ▲발뮤다 토스터기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응모 고객 전체에는 CJ더마켓 the 프라임 멤버십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4일 발표 및 개별 안내한다.

티빙 관계자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광고형 스탠다드’ 연간 이용권 출시를 포함한 새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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