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벤투스 에보’ 기술력 체험 행사 진행
고객 소통 접점 확대 및 ‘한국(Hankook)’ 브랜드 프리미엄 위상 강화

한국타이어가 지난 4일~5일 인천 영종도 소재 BMW드라이빙 센터에서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출시를 기념해 국내 딜러사 관계자를 포함한 소비자 체험단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크루, 자동차 관련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가운데 좌측)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사업본부장 이용관 전무를 비롯한 회사 및 국내 딜러사 관계자들의 행사 참석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타이어
(가운데 좌측)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사업본부장 이용관 전무를 비롯한 회사 및 국내 딜러사 관계자들의 행사 참석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타이어

행사 첫날에는 국내 딜러사 관계자들과 핵심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소통 접점을 한층 강화했다. ‘벤투스 에보’ 제품군의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기술력을 소개했다. 해당 제품을 장착한 BMW 고성능 브랜드 ‘M’ 차량을 활용해 트랙 주행, 짐카나, 슬라럼, M-Taxi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시승 체험을 제공했다.

둘째 날에는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크루’ 발대식을 갖고, 선발된 체험단 28명을 비롯해 자동차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BMW 시승 차량에 탑승해 센터 내 여러 주행 환경에서 드라이빙을 통해 기존 모델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동력, 핸들링, 코너링, 마일리지 등 성능을 경험했다. 또한 글로벌 유수 경쟁사 동급 제품을 장착한 비교 테스트 세션 등 타이어 기술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는 설명이다.

이용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딜러사 관계자들과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벤투스 에보’의 혁신 기술력을 입증시킨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이벤트로 고객 소통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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