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타이어 장착 및 관리 요령 상담 제공, 설문조사 참여 고객 사은품 증정
한국타이어가 오는 16일~17일 이틀간 전국 주요 3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25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목포 방향),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 등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동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행사기간 동안 지정된 휴게소 내 행사장에서 상용차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올바른 타이어 장착 및 관리 요령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차량 제원에 맞는 권장 규격 타이어 장착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알린다는 계획이다.
안전 점검은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전담 팀이 직접 수행한다. 휠 밸런스부터 마모 상태, 외관 손상 여부 등 상용차 타이어의 주요 항목을 중심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가 이뤄진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점검 및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물티슈를 증정하며, 점검과 설문조사를 모두 완료한 운전자에게는 폴딩 수납박스, 장우산, 고급 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의 멤버십 앱 신규 가입자에게는 쓰리세븐 미용기구 세트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올해 3월 새롭게 출시한 대형 카고트럭 및 트랙터 전용 전륜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플렉스 AL51(SmartFlex AL51)’을 비롯한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 등 트럭·버스용 제품 전시를 통해 뛰어난 제품 경쟁력과 기술력을 알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