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장 방문 고객 증가에 따라 출고장 내외부 설비, 출고 과정 등 전반에 걸친 재정비 실시

르노코리아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 물류센터 내 고객 출고장을 전면 재정비했다고 10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의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부산물류센터 내 고객 출고장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에게 보다 나은 출고환경을 제공하고자 출고장 내외부를 전면 재정비했다.

르노코리아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 물류센터 내 고객 출고장을 전면 재정비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 물류센터 내 고객 출고장을 전면 재정비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르노코리아

또한 신차를 직접 인수하기 위해 부산물류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신차 검수, 차량 기능 설명, 기념 촬영 등의 출고 과정도 개선했다.

지난 9일에는 부산 고객 출고장 전면 재정비를 기념하는 개관식도 진행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정우곤 영업 및 마케팅본부 본부장, 르노코리아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새롭게 단장한 부산 물류센터 고객 출고장은 새차를 처음 만나는 특별한 순간과 르노 브랜드에 대한 특별한 경험 및 새로운 기억을 만드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며 "르노코리아는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고민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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