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는 14일 전자공시시스템의 감사보고서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3조 9689억원, 영업이익은 3711억원 이라고 14일 밝혔다.
24년 매출은 고물가로 소비 양극화 트렌드가 합리적인 소비형태로 자리를 잡으면서, 가성비 (가격대비 성능)높은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시즌/시리즈 등 전략 상품의 인기 등을 통해 증가 했고,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와 규모의 경제를 통한 매출 원가율 감소 등으로 증가했다.

아성다이소는 25년에도 항상 ‘고객 중심 경영’을 핵심으로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높은 품질, 가성비 높은 ‘균일가 상품’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매장과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자 회사의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균일가 생활용품 판매업의 기본에 충실한 경영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균일가 생활용품점인 아성다이소는 1997년 서울 천호동 1호점을 시작으로 매장 수는 24년 기준 1500여 개에 달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상품을 판매한다는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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