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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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오는 20일까지 '가전디지털 세일(이하 쿠가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쿠팡은 첫 쿠가세를 기념해 최대 80%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쿠가세 상품을 1개 이상 구매한 와우회원 중 2000명을 추첨해 쿠팡이츠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별도 응모 절차 없이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2시에 '선착순 초특'’ 코너가 열린다. 매일 4~6개의 엄선된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선착순 초특가 상품은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노출되며, 한정 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

오는 15, 19, 20일 오후 2시에는 선착순 초특가 코너에 100원에 판매하는 상품들이 올라올 예정이다. 매일 기본 50% 이상 할인 품목들도 선보인다.

선착순 특가를 놓친 고객들을 위한 '위클리 특가' 코너도 마련됐다. 주차별로 인기 상품을 선정해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LG전자 최신형 에어컨'과 '화제의 가성비 건조기' 등을 대표 상품으로 준비했다.

'브랜드DAY'도 매일 진행한다. 원하는 브랜드의 특가 상품을 구매하고, 쿠팡 라이브 방송을 통한 추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매일 밤 11시에 찾아오는 쇼핑 히든타임 나이트딜, 쿠팡 신규 상품 특가전, 쿠가세 테마관 등을 통해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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