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0.9% 증가한 3346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한 248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1분기 리테일 고객자산은 10.1조원 순유입됐으며, 고객 총자산은 308조원을 기록했다. 펀드 판매수익은 전분기 대비 66.1% 늘어난 199억원, 연금잔고는 전분기 대비 5.6% 더해진 22.5조원을 기록하는 등 자산관리 비즈니스의 성장세가 지속됐다.
IB부문 실적은 구조화금융 575억원을 중심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67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ECM의 경우 SGI서울보증, 엠디바이스의 IPO 대표주관을 맡아 상장 업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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