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가 지난 4월 '콜팝' 전용 콘셉트 매장 'bhc pop'을 선보인 후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bhc pop는 롯데월드 빅토리아점, 아이스가든점, 롯데아울렛 이천점까지 총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산호세점은 하루 평균 2000개 이상의 콜팝이 판매되고 있다.
매장에서는 ▲레드 뿌링 콜팝 ▲스노우 뿌링 콜팝 ▲달콤 강정 콜팝 ▲양념 크림 콜팝 등 4종의 전용 메뉴가 함께 운영된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뿌링 콜팝이다.
주요 고객층은 10대부터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이다. 콜팝에 익숙한 20~30대 고객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찾는 모습이 늘고 있으며, “콜라와 치킨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관광지에서 bhc를 만나 반갑다”,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