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힌 프로젝트, 창의적 브랜드마케팅, 체계적 ESG경영 등 탁월한 리더십 발휘
에쓰오일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가 한국능률협회(KMA)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제55회 한국의 경영자상'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의 경영자상은 1969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끌어온 경영자를 학계·산업계·경제단체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해 왔다.

알 히즈아지 CEO는 ‘샤힌 프로젝트’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창의적인 브랜드마케팅을 통한 마켓 리더의 입지구축, 체계적인 ESG경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알 히즈아지 CEO는 선도적인 투자와 혁신경영을 통해 에쓰오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2025년 "가장 경쟁력 있고, 혁신적이며, 신뢰받는 에너지 화학기업"을 향한 Vision 2035를 선포했다.
알 히즈아지 CEO는 "지난 수십년간 한국경제의 경이로운 성장에 큰 발자취를 남긴 수상자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이번 수상은 에쓰오일의 성공스토리를 만들고 있는 임직원들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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