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에서 비상 계엄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됐다. 재석의원 190명 전원 찬성이다. 윤대통령이 계엄선포를 한 후 2시간 48분 만의 마무리다. 

국회의장실은 "계엄령 선포는 무효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준하 기자 guyblue@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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