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타고 무장한 계엄군 국회 본관 진입
국회 보좌관 소화기로 저항
야시경 및 K1 기관단 총으로 무장한 계엄군은 헬기를 이용해 국회 본관에 진입했다.
국회 경비대는 나무 판자 바리케이드를 설치해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계엄군은 국회 본회의장 내 진입을 시도하며 본청 앞에서 시민과 당직자와 격렬히 대치 중이다.
한 국회 보좌관은 소화기를 뿌리며 계엄군의 진입에 저항했다.

신원이 확인된 사람만 출입할 수 있던 국회는 현재 출입이 완전히 봉쇄됐다.
한별 기자 star72@smartfn.co.kr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