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이 가능한 분리형 커버···7단계 케어 서비스
비건·오코텍스 에코 패스포트 인증 획득
| 스마트에프엔 = 이장혁 기자 | 청호나이스가 브랜드 첫 침대 광고인 ‘깨끗한 잠’ 편 CF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침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위생적이고 개운한 숙면을 가능하게 하는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담아냈으며, 30초와 15초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돼 유튜브, OTT, 옥외 전광판,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된다.
영상에서는 침대를 단순한 수면 공간이 아닌 일상과 휴식, 반려동물과의 시간을 함께하는 ‘생활의 중심’으로 표현했다. 친환경 프리미엄 린넨 방수 원단, 세탁이 가능한 분리형 커버, 고탄성 티타늄 독립 포켓 스프링, 7단계 케어 서비스 등 차별화된 소재와 기술력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청결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강조했다.
청호나이스는 ‘윌리엄 제이(William J) 하드’, ‘William J 미디엄-하드’, ‘듀얼 드림’, ‘듀얼 코지’, ‘온리 드림’ 등 다양한 침대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William J’ 시리즈는 고품질 삼중 프리미엄 원단과 티타늄 포켓 스프링, 9Zone 밸런스 폼, 고밀도 메모리 폼을 사용했다.
‘듀얼 드림’은 친환경 모달 원단과 항균·소취 기능 원단을 사용했고 통기성이 뛰어난 엘라스틱 폼으로 마무리했다. ‘온리 드림’은 커버분리 기능과 통기 베이스 폼을 적용했다. ‘듀얼 코지’는 고밀도 삼중직 니트원단과 투웨이(2Way) 7Zone 포켓스프링으로 체형에 맞춘 하중 분산과 피로감 최소화에 도움이 된다.
이들 제품은 비건표준인증원 비건 인증과 오코텍스 에코 패스포트(OEKO-TEX® ECO PASSPORT) 인증을 획득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첫 침대 광고를 통해 렌탈 사업과 케어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깨끗하고 편안한 수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