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잠' 캠페인과 기술력 강화가 성장 견인

| 스마트에프엔 = 이장혁 기자 | 청호나이스 침대의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침실을 단순 수면 공간이 아닌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 중심 공간으로 인식하며 수면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결과로 분석된다고 16일 회사 측은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올해 초 ‘깨끗한 잠’을 주제로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는 등 쾌적한 수면 환경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이 캠페인은 청호나이스의 핵심 가치인 ‘깨끗함’을 침대 제품에 담아내 호응을 얻고 있다.
주력 제품인 ‘듀얼드림’ 침대는 티타늄 포켓스프링을 적용해 신체 하중을 7구역으로 세밀하게 분산시키며, 부드러운 착와감을 제공한다. 침대 4면에 폼케이스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고 피부자극이 적은 친환경 모달 원단으로 제작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코텍스 에코 패스포트(OEKO-TEX ECO PASSPORT)'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하루 휴식을 책임지는 침대는 단순 가구를 넘어 케어 서비스를 동반하는 렌탈 제품으로서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수면을 위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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