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부터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 기업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동반성장 기여

| 스마트에프엔 = 김동하 기자 |  한국타이어가 충청남도 금산군청에서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박범인 금산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후원금 5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19~28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진행되는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가 충청남도 금산군청에서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박범인 금산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후원금 5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우측부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오상현 금산공장장 전무, 박범인 금산군수.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충청남도 금산군청에서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박범인 금산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후원금 5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우측부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오상현 금산공장장 전무, 박범인 금산군수.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지난 1997년부터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금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지역사회 동반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산축제 후원 외에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이 위치한 금산군 제원면 소재 초등학교 및 중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체결해 매년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가정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후언을 이어나가는 등 지역사회 미래 세대의 성장도 후원하고 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금산군을 대표하는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뒷받침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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