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마롱 신메뉴와 한정 굿즈, 이벤트로 풍성한 가을 라인업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7일 가을 시즌 대표 음료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다시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2019년 출시 이후 누적 2100만잔 이상 판매된 인기 음료로, 지난해에는 홍콩·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에도 역수출됐다.
19일부터는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 ▲마롱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코르타도 ▲멜론 라떼 등 신메뉴와 함께 마롱 몽블랑 치즈 케이크, 마롱 마들렌 등 가을 디저트도 출시된다.
굿즈와 이벤트도 마련됐다. 가을 콘셉트의 ‘그로서리 마켓’ 굿즈 17종이 출시되고, 신규 음료 구매 시 추가 별 증정, 음료·푸드와 실리콘 푸드백 세트 판매 이벤트가 열린다. 또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이프(BAPE)와 협업해 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코스터를 증정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가을은 추석을 포함한 특별한 시즌인 만큼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매장에서 가을의 향취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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