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골프장 가을 성수기를 맞아 레스토랑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옥토버페스트 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CJ프레시웨이가 식음 서비스를 운영하는 전국 10여 개 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그니처 메뉴 ▲시즌 한정 맥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골프장을 찾는 고객들이 독일 현지의 맛과 축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시그니처 메뉴 ‘옥토버페스트 플래터’는 독일식 소시지, 매쉬포테이토, 케이준 감자튀김, 수제 양배추 피클 등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로 구성됐다. 대표 맥주는 독일 현지에서 옥토버페스트 기간에만 한정 생산되는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생맥주’로, CJ프레시웨이가 하이트진로와 협업해 단독 판매한다.
행사 공간은 대형 맥주캔 조형물, 포토존, 버스킹 공연 등으로 꾸며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인다. 직원 유니폼도 콘셉트에 맞춰 마련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를 떠올리게 하는 메뉴와 콘텐츠로 국내에서도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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