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엔제린밸런스 신메뉴 3종 출시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건강 메뉴 라인업 ‘엔제린밸런스(ANGEL IN BALANCE)’의 신메뉴 3종을 23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저당 카페 렌틸 ▲제로슈가 라임 콤부차 ▲저당 바닐라 라떼로, 지난 4월 출시한 제로슈가 애플캐모마일티, 저당 프로틴라떼 등 5종에 이어 라인업을 확대했다. 최근 확산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와 ‘저속노화’ 트렌드에 대응한 전략이다.

‘저당 카페 렌틸’은 렌틸콩 두유를 활용한 달콤고소한 커피로 식단 관리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제로슈가 라임 콤부차’는 비타민 얼음을 더해 가볍게 즐기는 제로슈가 음료이며, ‘저당 바닐라 라떼’는 알룰로스 바닐라 시럽을 사용해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

롯데GRS 관계자는 “맛과 건강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엔제린밸런스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