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 스마트에프엔 = 한시온 기자 | NH농협은행은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위한 'NH글로벌위드 통장·적금·체크카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패키지 중 입출식 통장은 우대조건 충족 시 ▲최고 연 2.0% 금리제공(일잔액 100만원 한도) ▲전자금융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면제 ▲해외송금 환율 및 수수료 50% 우대혜택이 적용된다.

적금 가입기간은 6개월에서 24개월 이내로 매월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고 외환거래 등 이용실적에 따라 1.5%p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대 3.8%의 금리를 제공한다.

체크카드는 온라인쇼핑·대형마트·대중교통·편의점 등 일상에서 5~10% 할인(캐시백), 해외이용 2% 할인 및 ATM수수료 면제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6일까지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신상품 관련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총 2400명을 추첨해 5000 NH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장균 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신용대출, 플랫폼 내 글로벌뱅킹 서비스 등 외국인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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