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트에프엔 = 김준하 기자 | KB손해보험이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 인근에서 'KB손해보험 플로깅 데이' 캠페인을 열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임직원 약 100명이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추석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생활터전을 가꾸기 위해 추진된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 맞춰 진행됐다. 플로깅에 참여한 임직원은 출근 전 3개 그룹으로 나뉘어 강남역, 역삼역, 국기원 공원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플로깅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습관을 이어가는 계기가 됐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임직원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B손보는 2021년부터 'KB손해보험이 그린 GREEN 지구' 플로깅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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