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틴 파스타 시식·조리 체험·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삼양식품의 글로벌 파스타 브랜드 ‘탱글(Tangle)’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고, 현장에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의 글로벌 파스타 브랜드 ‘탱글(Tangle)’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고, 현장에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사진=삼양식품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삼양식품의 글로벌 파스타 브랜드 ‘탱글(Tangle)’이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고, 현장에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탱글은 병아리콩을 활용한 단백질 강화 건면 기반의 프로틴 파스타 브랜드로, 건강하고 간편한 식문화를 제안한다. 삼양식품은 음악을 통해 여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재즈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평 자라섬 재즈 아일랜드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간편식 파스타’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청크토마토파스타 ▲갈릭오일파스타 ▲머쉬룸크림파스타 등 탱글 3종 시식 행사와 함께, 물 버림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파스타 조리 시연이 진행된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미니게임,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경품과 사은품도 제공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자유로운 재즈페스티벌 현장에서 ‘탱글’의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간편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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