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성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가운데)이 19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21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시상식에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백남성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가운데)이 19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21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시상식에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 스마트에프엔 = 한시온 기자 | NH농협은행이 지난 19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제21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은 경주를 시작하기 전에 농심천심 운동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한국농협 백미밥'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대회 시상식에서 농협은행은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 4억원을 전달했다.

백남성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말 생산농가 육성 및 지원을 통한 축산농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국내 말 생산 촉진과 축산농가 발전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대상경주 후원과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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