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김성훈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 160여명이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최된 '2025년도말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지난 28일 김성훈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 160여명이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최된 '2025년도말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 스마트에프엔 = 한시온 기자 |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이 28일 서울 중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말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신심사부문 임직원들은 연말을 앞두고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경영목표 달성 마무리와 금융사고 예방 및 건전영업에 앞장서자는 윤리경영 실천을 결의했다.

또한 서길수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를 초빙해 '은행원의 AI 인사이트' 특강도 진행했다. 서 교수는 인공지능이 금융산업과 여신심사 업무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금융인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김성훈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은 “경영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 감사하다”며 “농심천심을 실천하고자 여신정책·여신심사 시스템과 내부통제를 끊임없이 재정비해 수익센터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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