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NH농협은행 김강훈 서울강북사업본부장(앞줄 왼쪽에서 3번째)과 지점장 및 우수고객들이 포천시 창수면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수확 및 일대 자연 정화 활동 등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사진=NH농협은행
지난 5일 NH농협은행 김강훈 서울강북사업본부장(앞줄 왼쪽에서 3번째)과 지점장 및 우수고객들이 포천시 창수면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수확 및 일대 자연 정화 활동 등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사진=NH농협은행

| 스마트에프엔 = 한시온 기자 |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가 지난 5일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지점장 및 우수고객 등 36명을 초청해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김강훈 본부장과 우수고객들은 수확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 및 농가 일대 자연 정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

김강훈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본부장은 "고객에게는 직접 과수를 수확하는 기쁨을 드리고, 농가에는 일손지원과 과수 구매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일손부족으로 힘들어 하는 농가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마트에프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