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데이,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신세계그룹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 축제 ‘쓱데이(SSG DAY)’가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린다. 첫 할인 행사는 이마트·트레이더스·에브리데이에서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다.
이마트는 올해 쓱데이를 맞아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전방위 초특가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고기 반값 잔치’를 통해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 1490원), 한우 전품목(최대 50%) 등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품절 시 동일 가격으로 재구매할 수 있는 ‘품절제로 보장제도’도 운영한다.
과일류는 감홍사과, 샤인머스캣, 햇귤, 블루베리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광어·연어회 필렛과 활전복도 최대 50% 할인한다. 러시아산 킹크랩은 행사카드 결제 시 100g당 58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약 180여 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다. 가전제품 역시 할인 폭이 크다. 행사카드 결제 시 아이폰 15(40%), 에어팟 프로2(25%), 안드로이드 TV(60%)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쓱데이 시그니처 한정상품으로 ‘글렌알라키 15년 익스클루시브 위스키’, 쿠쿠 음식물처리기 등을 판매하며, 와인 행사 상품은 최대 40% 할인한다.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 역시 동참한다. 트레이더스는 삼겹살·목심·연어필렛을, 에브리데이는 한우·한돈·사과·계란 등을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올해 쓱데이는 압도적인 가격과 단독 상품으로 1년간 기다려온 고객들에게 ‘상상 그 이상’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